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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런치2

푸르른 대학 첫 새내기 시절같은 카페, 부산 서면&전포동 'Ordinary Flower & Cafe' Ordinary Flower & Cafe 오디너리플라워&카페 부산에 갔던 카페 중 인상 깊었던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 잘 키우지는 못하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식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플랜테리어를 예쁘게 하신 게 참 인상적이었다. 12시 정각에 오픈하는 오디너리 플라워 카페는 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고, 11시 30분쯤부터 서서히 사람들이 줄을 선다. 그러니 점심시간을 지나서 먹고 싶지 않다면 오픈 시간보단 좀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더불어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싶다면 더더욱. 1. 오디너리 플라워 앤 카페에서 지켜야 할 것들. (사실 이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라고 쓰고 싶었다.) 여기는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뭔가 지켜야 할 룰들이 많다. 가령 1인 1 메뉴 + 1.. 2021. 2. 19.
점점 입소문 타고 있는 광안리 브런치 카페 '페로어페로(peloapelo)' 페로어페로(peloapelo)' 금련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광안리를 마주 보며 걸어오다 보면 스타벅스와 이디야 사이에 작은 골목 안에 있는 브런치 카페 '페로어페로(pelo a pelo)'입니다. 청록색 벽과 골드로 포인트를 준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가 광안리와 만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풍겼는데요. 내부는 1층과 1.5층으로 되어있고, 카운터는 1.5층에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입구를 보면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햇살이 좋은 날에는 이 공간에서 서로 나란히 앉아 밖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먹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주변이 온통 하얀색, 회색 벽 건물이여서 그런지 페로 어 페로의 외관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간판 하나도 정말 감각적인 배치와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요. 커피 두..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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