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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카페6

젤라또가 들어간 크로아상 샌드위치, 대전 '리셉션, RECEPTION' 리셉션, ReceptionTeam. 계면 2020년 8월 22일, 대흥동 사무실에 이어 Prpject 계면의 두번째 공간이 오픈했다. 리셉션, reception이라는 공간 속에 입점 한 사무실, samusil만의 독특한 카페. 특별하면서 색다른 그리고 조금은 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리셉션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억지로 부리는 멋은 줄이고 편안 했던 기억을 담은 공간"쯤으로 말할 수 있다. 넓은 공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티 내지 않고 마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마냥 자리 잡고 있다.카페 리셉션의 .. 2021. 3. 2.
몇년째 단골인지 모를, 여전히 그 자리에 잘 있어주는, 대전 대흥동 카페 '여전히 잘' 여전히 잘, 대전 중구 대흥동 479-9번지 / 1층 그리고 2층 언제였지, 3년인가 4년 전에 프랑스에서 공부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었을 때가 있다. 그때 친구가 대전에 놀러 왔었는데 나도 대전에 이사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를 때였다. 밥을 대충 때우고 커피 마실 곳을 찾았는데 그때 갔던 곳이 바로 '여전히 잘'이다. 그때 이후로 카페 내부도 많이 바뀌고 변했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찾고 있는 카페 중 하나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큰 원목 테이블에 서로 다른 의자들이 있는 공간이다. 원래 배치는 이렇지 않았지만 언제인가부터 이 큰 테이블이 카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중심을 지켜준다. 벨기에 앤트워프를 여행 중에 갔던 Museum of Modern Art, .. 2021. 2. 20.
솔직한 리뷰. 대전 대흥동 카페 '폴리스백' 폴리스백 @police_back 𝑃𝗕 𝑫𝒂𝒆𝒉𝒆𝒖𝒏𝒈 연중무휴 11:00 - 22:00 23, Jungang-ro 112 beon-gil, Jung-gu, Daejeon 대흥동 폴리스백은 버려진 공간에 숨을 불어넣어 탄생되었다. 원래의 벽을 그대로 살려낸 공간은 세월의 흐름과 현재의 시간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화려한 멋스러움보다 담백하고 심플한 공간, 그 위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채워져 공간을 완성한다. ▶ 차가운 내부 공간 안에 들어갔을 때 처음 느껴진 건 '차갑다'였다.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낸 공간은 온기가 없고 해가 들어와도 따뜻하다기 보단 공사장 건물에 들어온 뜨거운 햇살 같은 느낌이다. 거기에 스틸 재질의 가구들을 배치해 이런 느낌은 배가 된다. 이게 폴리스 백의 콘셉트이라면 .. 2021. 2. 20.
이 카페, 독보적이다. 대전 둔산동 '리셉션' 리셉션, Reception Team. 계면 2020년 8월 22일, 대흥동 사무실에 이어 Prpject 계면의 두번째 공간이 오픈했다. 리셉션, reception이라는 공간 속에 입점 한 사무실, samusil만의 독특한 카페. 특별하면서 색다른 그리고 조금은 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 리셉션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억지로 부리는 멋은 줄이고 편안 했던 기억을 담은 공간"쯤으로 말할 수 있다. 넓은 공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티 내지 않고 마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마냥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리셉..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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