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광안리맛집2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뷰가 GREAT 부산 수영구, '오후의 홍차' 오후의 홍차오늘의 공간은 강, 바다 앞에 위치한다. 부산의 수영강은 바다로 이어진다. 어찌 보면 지리적 특성상 정확히 바다는 아니지만, 도보로 조금 걸으면 곧 바다이며, 공간 내부에서는 바다를 맘껏 들길 수 있다. 이 건물은 좁은 수변도로를 끼고 있기에 건물 바로 앞에서는 건물의 전체적 감상을 느낄 수 없다. 대신 강을 건너거나 바다로 나오면 건물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데, 기둥과 보, 슬라브가 만드는 비례의 감상을 꼭 한 번 즐겨 보았으면 한다. 해지 드리우는 그 순간 멀리서 바라본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그 전체의 감상을 즐기고 공간 내부로 들어가면 옥상층과 그 밑층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갤러리와 빵집이 있고 3층은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오후의 라운지', 4층과 5층은 tea전문 '오후의.. 2021. 5. 11. 점점 입소문 타고 있는 광안리 브런치 카페 '페로어페로(peloapelo)' 페로어페로(peloapelo)' 금련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광안리를 마주 보며 걸어오다 보면 스타벅스와 이디야 사이에 작은 골목 안에 있는 브런치 카페 '페로어페로(pelo a pelo)'입니다. 청록색 벽과 골드로 포인트를 준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가 광안리와 만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풍겼는데요. 내부는 1층과 1.5층으로 되어있고, 카운터는 1.5층에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입구를 보면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햇살이 좋은 날에는 이 공간에서 서로 나란히 앉아 밖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먹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주변이 온통 하얀색, 회색 벽 건물이여서 그런지 페로 어 페로의 외관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간판 하나도 정말 감각적인 배치와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요. 커피 두.. 2020. 11. 26.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