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압구정데이트3 청담 압구정에서 제일 사람많은 브런치 카페, '오아시스' 청담점 청담점과 한남점이 있는 브런치 카페인 오아시스는 언제 가도 입구에 기다리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하지만 기다릴 가치가 분명히 있는 브런치 맛집 'Oasis'입니다. 오아시스 OASIS cafe & restaurant 2014년 9월에 오픈한 후 2018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완성한 오아시스. 저는 리모델링하고 난 후 오아시스를 처음 방문해 지금까지 매년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갔던 것 같아요. 오아시스의 공간은 정말 뭐랄까,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잠이 깨서 브런치나 먹으러 갈까 했을 때 그 아침의 상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곳곳의 푸른 식물들과 화이트 벽면과 바닥, 그리고 우드 가구로 포인트. 무엇보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기면 맛도 배가 되는 것 .. 2022. 2. 8. 가지각색 스툴의 향연. 'BOYPLUS, 보이플러스 도산공원' BOYPLUS DOSANSPACE 도심 속 스툴 정원 도산공원의 전경이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진 보이플러스 도산스페이스에서 stool365의 오리지널 스툴 100여개가 전시되고 있다. 핫한 장소들이 밀집된 도산공원 유독 이 일대엔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겸 편집숍이 많은데 그중 독특하게도 '스툴'이라는 특정 사물에만 집중한 공간이 있다. 도산공원의 사계절 경치를 눈에 담으며 형형색색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스툴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보이플러스이다. 셀수도 없는 스툴의 향연이다. 모두 앉으려면 몇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은 이 곳은 스툴만을 위한 쇼룸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각기 다른 외형의 앉을 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입장료 13,000 : 음료, 얼음컵, 손소독제 그리고 .. 2021. 4. 20. 청담동 터줏대감. 브런치 카페 '청담 카페 티 퍼스트에비뉴 지다이닝' 청담동 First Avenue Cafe-t 2003년에 오픈해 15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장수 카페입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와플 팬케익 등의 브런치 메뉴부터 전반적인 카페메뉴를 고루 갖춘 캐주얼 레스토랑. 10년전 부터 이곳 인기메뉴인 허니토스트도 여전히 맛볼 수 있다.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의 베벨드 글라스의 유리도어. 커다란 유리 도어로 살며시 비쳐 들어오는 햇살과 정원의 모습을 내다볼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담 카페티는 이와 같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덕분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1. 허니버터 토스트 (18,000 mini 12,000) 부드럽고 따뜻한 식빵과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오븐에 구워 바삭한 통 식빵 위에 수제 아이스크림이 가득 올라가.. 2021. 2. 2. 이전 1 다음 728x90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