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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YPOLY COTTO 롤리폴리꼬또
브랜드
평일 09:00~21:00
*Break time 15:00~17:00
*식사는 11:30 부터 주문 가능.
토요일 11:30~20:00, 일요일 closed
선정릉 조용한 뒷골목에 벽돌 10만개를 쌓아올린 빨간 건물이 들어섰다. 왜 이곳에 오뚜기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을까 궁금했는데 이곳은 오뚜기 설립자 고 함태호 회장님의 자택 터라고 한다.
벽돌을 10만개나 쌓았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항상 롤리폴리의 가든에 있는 스펭글은 유난히 반짝반짝 거린다.
반짝이는 4800개의 스펭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리폴리의 가든에 있는 '스핀체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마치 오뚝이 같이 넘어질듯 넘어질듯 해도 절대 넘어지지 않고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핀체어에 몸을 전적으로 기대고 올려다 보는 하늘 풍경은 정말 좋다.
곳곳에 모빌처럼 달려있는 조형물은 이혜미작가의 손으로 빚은 작품이다.
곳곳에 모빌처럼 달려있는 조형물은 이혜미작가의 손으로 빚은 작품.
Rest&Savour를 컨셉으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도심 속 벽돌 정원이 나온다. 날씨 좋을땐 피크닉처럼 밖에
나와 앉아 먹으면 너무 좋을듯!
롤리폴리꼬또는 쓰러지지 않고 언제나 일어서는 오뚝이를 모티브로 삼아 지은 이름이다. 이러한 오뚝이의 성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롤리폴리에서 REST & SAVOUR한 시간을 보내며 요즘같이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0. 오뚝이 모양 웰컴 쿠키
그래서인지 오시는 분들 모두가 이런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곳곳에 여러가지 오뚝이를 비치해 두었다. 또 커피메뉴를 주문하면 웰컴의 의미로 오뚝이 모양의 쿠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1. 미나리 채황 (7,800)
10가지 채소로 맛을 낸 '채소라면의 황제' 채황의 윗버전 미나리 채황. 깔끔 담백한 채소육수에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했고 입맛 돋구는 미나리는 봄철의 향긋함을 담았다. 그리고 그린가든만두(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만두)까지 올라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비건은 물론 깊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딱 좋은 라면이다.
2. 스프카레
롤리폴리는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스프카레는 날씨가 많이 추운 훗카이도 지방에서 유래한 카레의 종류 중 하나로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푹 끓이 맑은 국물에 야채, 닭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낸다. 추운날씨에 불향나는 브로콜리랑 부드러운 닭다리가 환상적입니다. 안타깝게도 2월말까지만 한정메뉴였기 때문에 지금은 맛볼 수 없지만 내년 겨울에 다시 맛볼수 있기를.
3. 수제맥주 / 토마토 블론드 에일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수제맥주도 만들고 있다. 이번 봄 시즌을 맞아 봄에 딱! 어울리는 토모타 블론드 에일을 게시했다. 토마토 퓨레와 직접 개발한 효모를 활용하여 양조해서 한 단계 더 산뜻한 맛과 향이 특징인 블론드 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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