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ense '다른나라_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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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_일상6

앤트워프 예술가의 공간, 카페&쇼룸 'St. Vincents', 밸기에 St. Vincents - 𝚜𝚑𝚘𝚠𝚛𝚘𝚘𝚖 | 𝚎𝚡𝚑𝚒𝚋𝚒𝚝𝚒𝚘𝚗𝚜 | 𝚎𝚟𝚎𝚗𝚝𝚜 어떤 잡지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던 앤트워프 카페 'ST. Vincents'. 사진 속에 훤히 뚫려있던 천장에서 내려오던 햇살, 그 밑에서 커피를 만들고 얘기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반했던 것 같다. 상상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좋았던 카페이자 쇼룸. 커피맛은 물론이고 가구와 소품들도 팔고 있는 쇼룸이어서 볼거리까지 넘쳤던 곳이다. 지나가다 보여지는 모습은 그저 좀 감각적인 가구들을 파는 곳처럼 보인다. 이 쇼룸을 지나쳐 더 들어가면 카페가 보인다. 한눈에 봐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내부. 카페 주방은 본 적 없는 오픈형이다. 커피를 만들면서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앤트워.. 2021. 3. 1.
파리 몽주약국 근처 카페, 'Strada Cafe' 2호점 Strada Café 몽쥬, 2호점 마레지구에 사는 지인이 처음 데려가 준 카페였는데 그 분위기에 반하고 커피 맛에 또 한 번 반했던 카페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2014년에 문을 열고 지금까지 파리지앙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마레 지구의 작은 카페였던 카페는 몽쥬 약국 쪽에 2호점을 냈다. 스트라다 카페의 스트라다가 스트라다 머신을 써서 그런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길이란 뜻이었다. 1957년 앤서니 퀸이 주연한 영화 '길' 이 명작의 이름이 'la strada'였다니, 이처럼 여행의 시간과 여유가 다양한 기억들을 불러와준다. 파리 마레지구 카페, 'Strada Cafe' 1호점 Strada Café Strada temple 1호점 마레지구에 사는 지인이 처음 데.. 2021. 3. 1.
파리 마레지구 카페, 'Strada Cafe' 1호점 Strada Café Strada temple 1호점 마레지구에 사는 지인이 처음 데려가 준 카페였는데 그 분위기에 반하고 커피 맛에 또 한 번 반했던 카페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2014년에 문을 열고 지금까지 파리지앙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페라고 한다. 스트라다 카페의 스트라다가 스트라다 머신을 써서 그런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길이란 뜻이었다. 1957년 앤서니 퀸이 주연한 영화 '길' 이 명작의 이름이 'la strada'였다니, 이처럼 여행의 시간과 여유가 다양한 기억들을 불러와준다. 파리 마레지구 카페, 'Strada Cafe' 2호점 Strada Café 몽쥬, 2호점 마레지구에 사는 지인이 처음 데려가 준 카페였는데 그 분위기에 반하고 커피 맛에 또 한 .. 2021. 3. 1.
베르사유주민 피셜 베르사유궁전 '정원' 즐기는 꿀팁 가이드 가장 화려하고, 가장 완벽한 정원이라는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궁전을 중심으로 봄부터 가을까지는 주간 음악 분수쇼,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야간 분수쇼도 열리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정원 곳곳에 장식된 아름다운 조각상들과 정원을 더 액티브하게 볼 수 있는 즐길거리들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베르사유 사는 사람이 추천하는 Jardins du Château de Versailles(베르사유궁전의 정원)을 즐기는 코스 공개합니다. 1. 크다고 다 안보고 갈 순 없잖아. 좌우대칭이니까 왼쪽, 오른쪽 하나만 파자!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너무 넓기 때문에 십자형 대운하를 따라서 중간까지 들어갔다가 돌아 나오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정원 골목골목 아름다운 조각상과 볼거리들이 있죠! 궁전..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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