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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커피, Camel Coffee
언제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평일이고 주말이고 가릴 것 없이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것쯤은 각오하고 가야 한다. 그래도 이 집 커피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맛있다. 더불어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는 곳이라면 우리도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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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와 디저트가 당길 때 카페 한 곳만 정하라면 카멜 커피를 적극 추천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인 카멜 커피와 앙버터만 골라도 그걸로 게임 끝. 한적한 분위기와 달달한 메뉴들로 행복감에 젖어 나올 수 있다는 것.
▶ Tip! 애견 동반 가능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배우 차정원도 반려견 로지와 함께 즐겨 찾는 곳이다. 빈티지한 소품과 가구로 채워진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멜 커피의 시그너처 메뉴는 고소한 앙버터 빵과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카멜 커피로 오후 시간의 나른함을 깨우는 데 굿!
이곳에서는 음료와 디저트뿐 아니라 컵이나 컵 받침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카페인 충전과 쇼핑 욕구를 동시에 충족하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1. 카멜 커피 (5,500)
크림 커피로 유명한 카멜 커피,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곤 항상 아이스로 주문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데 그래서 난 항상 네 잔을 시킨다. 사람은 둘이지만. 그렇지만 적당히 달달한 크림과 씁쓸 고소한 플랫화이트의 조화가 아주 좋다.
2. 앙버터&버터 프레첼 (5,500&5,000)
여기는 앙버터랑 버터 프레첼이 또 그렇게 유명하다. 성수점을 시작으로 도산점 역시 물론 인기가 많아서 가도 디저트 메뉴는 금방 소진될 경우가 있다. 그럴 땐 프레첼 메뉴를 추천한다. 버터가 들어가 고소하고 달달한 프레첼은 커피와 환상궁합,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니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8
압구정로데오역5번 출구에서657m
T 매일 10:00 - 21:00 last order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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